방송인 홍석천이 새벽에도 운동을 하며 바디프로필 촬영에 박차를 가했다.
홍석천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4시. 내가 운동할 수 있는 시간엔 그냥 운동한다. 지방 촬영하고 차타고 6시간 넘게 걸려 서울오자마자 센터로 직행. 할 수 있는 만큼 운동을 하고 이제 집으로. 잠 참 잘자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남은 이틀. 촬영 전까지 포기하지 말자”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이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운동을 하고 있는 홍석천은 운동으로 다져진 가슴 근육 등을 공개했다.
앞서 홍석천은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도 함께 진행했고, 홍석천은 “50대 두 번째 멋진 몸을 가진 남자. 지난봄 맞춘 양복 바지가 안 맞아요. 10kg 다이어트는 껌이다”고 덧붙였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으아! 우리 석천이 오빠 너무 멋져요. 이 시간에!!”라며 꾸준한 관리에 감탄했다.
한편, 홍석천은 KBS1 ‘이웃집 찰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