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아길레라, 41번째 생일 맞아 상반신 노출사진 공개[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21 08: 24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생일을 맞아 과감한 사진들로 팬서비스를 했다.
아길레라는 최근 자신의 개인 SNS에 섹시한 상반신 노출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41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아길레라의 생일은 12월 18일이다.
그는 사진과 함께 자신의 나이를 나타내는 로마 숫자 'XTINA XLI'란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길레라는 선글라스와 블랙 장갑만 착용한 채 강렬하고 뇌쇄적인 매력을 뽐낸다. 더불어 카메라를 유혹적으로 응시하는 긴 속눈썹의 눈동자가 인상적이다. 아길레라의 백금발은 그녀의 허리를 지나 늘어뜨려져 있다.
아길레라는 지난 11월 '라틴 레코드 아카데미 올해의 인물' 만찬에 참석했을 때도 같은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자랑했다.
1999년 1집 앨범 ‘Christina Aguilera’로 데뷔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의 OST ‘Reflection’으로 제42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2000년대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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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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