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무슨 일 있었나.."기쁜일 있을때 함께하는게 찐친일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21 07: 47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20일 오후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 하나를 업로드 했다.
그는 별다른 사진 첨부 없이 까만 배경에 흰 글씨로 "기쁜일 있을 때 함께하는 게 찐친일까. 힘든일 있을때 함께하는 게 찐친일까"라고 적었다.

특히 박지연은 이후로도 특별한 전후사정 설명 없이 일상글 업로드를 이어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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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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