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남편' 두니 좋네..으리으리 집에서 탈모 치료 받는 사모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21 08: 09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티바람 남편♥"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두 아이들에게 손수 마사지를 해주고 있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창이 직접 놔준 침을 맞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이에 장영란은 "오늘도 바쁘다. 준우 마사지 지우 마사지. 스트레스로인해 생긴 탈모 아내 침 놓기"라며 "건강하세요 여보♥ 남편은 나의 보약♥ 잘자요 인친님들♥ 가족은 나의 힘"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를 본 한 팬은 "젊으신 나이에 탈모라니요"라고 걱정을 표했고, 장영란은 "간질간질 간지럽더니 머리털이 엄청 빠지더라구요. 흑흑 피곤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게 맞아요"라고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업, 장영란이 직접 홍보에 나서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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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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