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수액을 맞으며 한주를 시작했다.
20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가정의학과를 방문해 수액을 맞고 있는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최근 "1주일에 무조건 한번씩 맞는 수액. 수액없인 나도 없다. 만성피로 꺼지라"라며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이날 역시 수액을 맞으며 한주의 시작을 알린 것. 이에 배윤정은 "오늘도" 라며 엄지를 치켜세운 이모티콘을 덧붙여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올해 6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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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