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영이 하와이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숙소 안에서 바라본 하와이의 풍경이 담겼다. 맑은 하늘과 넓게 펼쳐진 바다, 곳곳에 자리한 야자수 나무가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테라스 테이블에 기대 서 있는 이혜영의 모습도 담겼다. 초미니 핫팬츠 위에 얇은 셔츠를 걸친 이혜영은 맨발에 무보정 상태임에도 굴욕 없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특히 지난 2000년에는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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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