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딸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최희는 20일 SNS에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너스 클럽 회원증서를 공개했다. 아너스클럽은 세이브더칠드런의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일정 금액 이상을 기부한 사람들에게 주어진다.
이와 관련 최희는 "다른 분들에 비하면 약소하지만 저도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 클럽 회원이 되었어요. 세상엔 많은 회원권이 있지만 우리 복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아주 특별한 회원권"이라며 의미를 강조했다.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하고 같은 해 11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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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