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인증했다.
2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보다 빨랐던 윤호선배님의 크리스마스선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영롱한 진주목걸이를 목에 건 채 미소짓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손가락에도 커다란 반지가 여러개 끼워져 있어 럭셔리한 무드를 더했다. 여기에 나날이 물이 오르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김영희는 "선배님 덕분에~~~갖고싶던 진주목걸이를 목에 걸어볼수 있었습니다~~♥"라고 남편보다도 빠른 선물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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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