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 유재석X유희열, 오늘(21일) 격리 해제 정상적인 활동재개[전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2.21 11: 19

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
유재석과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완치 소식을 전했다. 안테나 측은 "소속 아티스트 유희열과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유희열과 유재석은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치료를 마치고 각각 19일, 21일부로 격리 해제됐습니다.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유희열은 지난 10일, 유재석은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를 받았다. 다행스럽게 두 사람으로 인한 추가감염이나 확산은 발생하지 않았다. 

OSEN DB.

현재 유희열은 KBS 2TV ‘다수의 수다’, ‘스케치북’, JTBC ‘싱어게인2’에서,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 tvN ‘유퀴즈 온더 블럭’,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이하 안테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유희열과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유희열과 유재석은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치료를 마치고 각각 19일, 21일부로 격리 해제됐습니다.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힘써주시는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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