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이후 MBC '놀면 뭐하니' 활동에 돌입한다.
'놀면 뭐하니' 측은 21일 OSEN에 "유재석이 곧 촬영 재개 할 예정이고, 도토리 페스티벌은 1월 초 개최 예정이다. 연예대상은 참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이날 완치 소식을 전했다. 안테나 측은 "유희열과 유재석은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치료를 마치고 각각 19일, 21일부로 격리 해제됐습니다.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받을 받고 자택에서 격리 치료를 받았다. 다행스럽게 두 사람으로 인한 추가감염이나 확산은 발생하지 않았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