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육아 탈출하자마자 럭셔리 백화점행 “아름답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21 12: 59

방송인 박은지가 육아에서 잠시 벗어난 일상을 공유했다.
박은지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육아하고 있는 나를 구해준 내 친구. 넘 아름답다. 잠깐 드라이브도 소중해요. 육아맘들 오늘도 파이팅. #잠깐콧바람 #소중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출산 후 오랜만에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박은지는 연말을 맞아 화려하게 꾸민 명동의 한 백화점 앞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며 여유로움을 느끼고 있다.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평범한 일상을 만끽하는 박은지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hylim@osen.co.kr
[사진] 박은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