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눈매 쏙 빼닮은 딸과 친구 같은 투 샷 “내 전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21 13: 06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과의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 전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딸 리원 양과 함께 다정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어느덧 폭풍성장한 리원 양은 마스크 위로 엄마를 쏙 빼닮은 또렷한 눈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뛰어난 미모를 소유한 두 모녀의 셀카에 팬들은 “리원이 정말 예뻐졌네요”, “안느님 행복할 것 같아요”, “똑닮은 모녀”, “친구 같은 느낌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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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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