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주리, 새벽에도 음식 대령하는 ♥남편 자랑 “이 시간에 사다 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21 13: 17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21일 새벽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이 이 시간에 먹으라고 사다 주니 먹어야지. am 3:1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를 위해 남편이 사다 준 김밥과 컵라면이 담겨 있다.

새벽 세 시에도 정주리를 위해 음식을 사 오는 남편의 다정함이 느껴지며, 이에 행복해하는 정주리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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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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