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부촌 집 두고 가족과 고급 호텔 플렉스 “계속 뒹굴뒹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21 13: 36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강수정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이 방학 기념. 한국에 가고 싶지만 못 가고.. 호텔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바로 옆에 있는 뮤지엄만 잠시 다녀오고 계속 뒹굴뒹굴! 여기 오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의 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고급 호텔을 방문한 모습이다. 강수정은 최근 국제학교에서 높은 성적을 받은 아들을 위해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으며 아들의 팔을 꼭 잡은 채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강수정은 다정한 자세를 취하는 남편과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얼굴을 가린 모습이지만 훈훈한 부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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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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