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자이언트핑크, 분홍이 초음파 사진 공개 "벌써 D-100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21 13: 51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임신 중인 분홍이(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홍이 보고 왔서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임신 7개월에 접어든 자이언트핑크의 입체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그는 "한번에 얼굴보기 힘들단 이야기가 많던데 분홍이는 누굴 닮았는지 떡~하니 포즈까지"라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남편이랑 서로 자기 닮아서 잘생겼다며.. 과연 누굴 닮았을까..?"라며 "벌써.. D-100일"이라고 점점 다가오는 출산일에 대한 복잡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해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어 지난 6일에는 임신 23주가 지나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초음파 사진을 깜짝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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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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