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가 축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서동주는 21일 SNS에 “하와이 가서도 했다. 유니폼 입은 나를 잠시 창피해했지만 연습할 땐 어느새 진지하게 도와준 친구 고마워. 처음인데 왜 이렇게 잘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서동주는 출장 겸 친구 결혼식으로 다녀온 하와이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앞서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서동주는 비키니 뿐만 아니라 유니폼도 챙겨 하와이에서 연습할 정도였다. 축구에 진심인 서동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