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인기 광고 모델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유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OOOO의 매출이 40퍼센트나 증가 했다고 해요...영광이고 감사합니다.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란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리본 머리띠를 하고 트위드 원피스를 입은 채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여러분 ㅠㅠ 저 인기상 받았쪄요 ㅠㅠ 인기상 처음받아본다아아!!!"라며 "얄미운 루비캐릭터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이뿌게 공쥬처럼 루비 만들어쥬는 울 스탭들 스릉흠미드..내년 루비도 많이 기대해주세욤ㅎㅎ항상 저 예뻐해주시고 기용해주시는 광고주 분들 에이전시 분들 감사해요 ㅠㅡㅠ 덕분에 광고도 많이 찍구 넘나 행복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내년도 잘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저 좋아해주시는 우리 팬분들 너무사랑해유우우. 오예 인기상. #아시아모델어워즈"란 글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에 대한 행복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유비는 지난 10일 종영한 인기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사랑스러운 푼수 루비 역을 열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즌1 종영 이후 시즌2 제작이 곧바로 확정됐다.
한편 이유비는 영화 ‘러브 어페어’(감독 이정섭)에도 캐스팅됐다.
/nyc@osen.co.kr
[사진] 이유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