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의 최웅(최우식 분)이 설렘 가득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엔딩’ 속 또 다른 최웅도 주목을 받고 있다.
플레이리스트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헐 다큐 친구 이름 최웅이래? 여기도 최웅 있는데! (속닥) 최웅들은 다 멋있나봐,,”라는 글과 함께 ‘최고의 엔딩’ 속 최웅(정건주 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최우식이 SBS ‘그 해 우리는’ 속 자유로운 영혼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 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 ‘최고의 엔딩’ 속 7년째 연애 중인 남자 최웅에도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은 “최웅이라는 이름이 너무 예쁘다” “두 최웅 다 좋다” “최고의 엔딩 최웅도 다시 보고싶어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 방송된 플레이리스트 ‘최고의 엔딩’은 '이런 꽃같은 엔딩'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별했던 7년 차 커플 최웅과 고민채(최희진 분)가 1년 만에 재회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샀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