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염혜선, 왼손 중지 골절 수술..."회복까지 6주 이상 소요...하효림 선발 출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12.21 15: 56

KGC 인삼공사 주전 세터 염혜선이 왼손 중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염혜선 대신 하효림이 선발 출장할 예정이다. 
염혜선은 지난 12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서 블로킹을 하는 과정에서 왼손 중지를 다쳤고 20일 서울 김상수 마이크로의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구단 관계자는 "회복까지 6주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염혜선이 복귀하기 전까지 하효림이 제 역할을 잘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염혜선 / OSEN DB

구단 관계자는 "실업팀에서 세터를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솔아(수원시청)와 김혜원(대구시청)이 후보로 꼽힌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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