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피 흐르는 키아누 리브스 "아시안 핏줄, 나도 좋아"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21 16: 13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자신에게 흐르는 아시안 피를 자랑스러워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최근 외신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중국계 하와이인 아버지를 언급하며 “아시안인으로서 핏줄 관계와 정체성은 건강하다. 나 역시 자랑스러운 부분이다. 함께 성장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1964년 레바논에서 태어났지만 캐나다 국적을 갖고 있다. 아버지는 중국계 하와이인이고 어머니는 영국계 미국인이다. 아버지에게서 잉글랜드, 하와이, 아일랜드, 포르투갈, 중국의 피를 이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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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리스’ 시리즈와 ‘존윅’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다. 영화 '매트릭스: 리저렉션'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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