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누나' 권다미, 임신중 ♥김민준에 감동 "남편이 타준 꿀물, 잘한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21 16: 43

권다미가 남편 김민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권다미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침 감기엔 남편이 타준 도라지청 꿀물이"라며 "잘한다 김민준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다미가 남편이 직접 만들어 준 따뜻한 차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임신 중인 권다미는 추운 겨울 시기를 맞아 기침 감기로 고생했고, 이에 김민준이 도라지청 꿀물을 타줬다고. 만삭의 임산부 권다미는 "잘한다 김민준ㅋ"이라며 엄지척 이모티콘도 덧붙여 애정을 내비쳤다.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사업가인 권다미와 배우 김민준 부부는 최근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고,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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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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