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린♥’ 윤주만, 역대급 딸바보 등극 “너무 귀여워 심장 아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21 18: 00

배우 윤주만이 역대급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윤주만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보 이거 너무 큰 거 아니에요? 근데 너무 귀엽다ㅜㅠ 심장 아파 태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얌전히 누워 있는 윤주만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자신의 몸보다 훨씬 큰 옷을 입고 아빠를 바라보고 있으며, 이런 딸의 모습에 윤주만은 심장이 아플 정도로 귀엽다고 극찬하며 역대급 딸바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주만은 지난 2018년에 결혼해 올해 11월에 딸 태리 양을 낳았다.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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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주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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