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원희가 탄탄한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고원희는 21일 SNS에 "날 너무 강하게 키우시는 선생님"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고원희가 헬스장에서 운동 후 몸매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서는 고원희가 상체 운동을 위해 덤벨을 반복해서 드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고원희는 "저번 주에 하체 하고 3일을 기어 다녔다"라며 "내일부터는 어깨를 못 펴고 다닐 것 같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절친한 배우 이주승은 "한국판 원더우먼! 캡틴 마블"이라며 고원희의 근력을 극찬했다.
고원희는 현재 티빙 드라마 '백수세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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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원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