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박소현, 46kg라더니 트레이닝복이 헐렁헐렁..깡 말랐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21 18: 23

방송인 박소현이 51세임에도 꾸준히 46kg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또 한 번 넘사벽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21일, 박소현이 진행하는 SBS 라디으포그램,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SNS를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현은 트레이닝복도 힙한 느낌으로 소화한 모습. 특히 CD만한 얼굴 크기가 눈길을 끈다. 이어 "#목동마실룩 #목동러닝룩 ㅋㅋㅋ 트레이닝복이 이렇게 남기, 있기 없기!!!"라면서 트레이닝 복이 남을 정도로 마른 그녀의 마른 체형을 언급했다. 

이어 "#sbs #라디오 #박소현의러브게임 #러브게임 #박소현 #화요일 #명장면하트하트"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박소현은 현재 라디오와 예능 등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엔 발레를 전공한 박소현이 필라테스복을 입고 180도 다리 찢기부터  몸을 반으로 접은 요가 자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유연성을 뽐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꾸준한 관리로 유연성과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박소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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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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