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사랑스러운 외모를 뽐내며 게시글을 올렸다.
배우 박민영이 21일 커피차를 보낸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박민영의 팬들은 ‘잘 봐~ 박민영을 향한 사랑고백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커피차를 보냈다. 박민영은 ‘잘봐 콩알들을 향한 사랑고백이다 3.04MHz 날 지켜줘서 고맙구 소중하고 러뷰♥’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콩알’은 박민영이 자신의 팬들을 향해 붙인 사랑스러운 애칭.
박민영은 팬들의 고백에 센스 있는 화답을 한 셈이다.
사진 속 박민영은 회색빛 니트와 재킷으로 단정한 오피스룩에 트레이드 마크인 길고 풍성한 생머리로 단아하면서도 야무진 느낌을 보였다. 그러나 팬들을 향한 감사와 사랑을 보이느라 미소는 박민영 특유의 상큼한 미소. 박민영은 보조개가 패이도록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에 대한 진심이 보였다. 현재 박민영은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서 능력 있는 예보관 진하경 역할을 연기 중이다.
한편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현재 촬영 중으로,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민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