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명품 브랜드 F사에 선물 조공을 받은 럭셔리한 근황을 전했다.
21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명품 브랜드 F사로부터 선물받은 것으로, 고소영은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감사한 마음을 대신했다. 무엇보다 평소 그가 모델로 한 명품 브랜드 B사 등 다양한 명품 선물을 받았던 그녀이기에 이번에도 국내 톱배우다운 대접을 받은 모습.
팬들은 "나도 누가 선물 좀 해줬으면', "상자부터 너무 귀엽다" , "걸어다니는 명품이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해 새 집으로 이사했으며 매입한 집은 2020년에 준공해 청담동에서 제일 비싼 명당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최근 매매가는 115억원에 달한다는 후문이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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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