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 1위” 가비, 팀 '훅' 무대에 극찬→최고점 291점 획득! (‘스걸파’)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12.21 23: 39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가비가 팀 훅 무대에 감탄했다.
21일 전파를 탄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4회에서는 2차 미션인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의 최종결과가 공개됐다. 
팀 훅의 무대를 본 가비는 “저는 미스몰리 팀이 락킹 동작을 많이 넣었잖아요. 안무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그렇게 넣기가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그거를 너무 멋지게 넣었다. 제 마음 속에는 1위인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립제이는 “집집마다 김치 맛이 다르잖아요. 에이치팀한테 이런 펑키함이 있는지 눈치를 못 챘다. 요런 소스를 만든 레시피를 알려준 거다. 젓갈을 알려준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정은 “저는 세은 양을 보고 무슨 생각을 저 친구한테 춤은 무엇이길래 저렇게 행복해하면서 춤을 출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저희 모두의 목표는 춤을 알리는 거다. 제일 적합한 친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멋있다”라고 말했다. 팀 훅에게 최고점을 준 곳은 원트, 최저점을 준 팀은 프라우드먼이었다. 마스터 점수는 무려 291점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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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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