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마이크 먹은 거야? 육아해방 얼마나 좋으면..'함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21 23: 31

가수 백지영이 오랜만에 공연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백지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백지영은 " #백허그 #대구공연우리 송유빈씨(ㅋㅋ)덕분에 더 알찬 공연 할수 있었어요^^"라면서 "좌석 끝까지 채워주신 관객분들 정말 깊이 감사드려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시작할때부터 끝까지 조심조심 조마조마하셨을텐데 방역지침 잘 지켜주시고 비록 함성은 없었지만 마음속으로 함께 부른 많은 노래들 마음속 쪼~~ 깊은곳에 간직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마지막 사진은 리허설중 스트레칭 ㅋㅋㅋ"이라 전한 백지영은 다리를 쭉 뻗어 하늘을 찌를 듯 솟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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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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