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남아줘! 2050년까지!'.
더선은 21일(한국시간) "PSG 선수들이 음바페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유니폼을 제작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등번호 2050이 적힌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1998년 12월 20일 생인 음바페는 최근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PSG 동료들은 음바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그들은 음바페에게 '2050'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했다.

2050년까지 함께 하자는 선수들의 바람이 담긴 선물이었다.
음바페는 PSG와 계약기간이 6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물론 음바페는 PSG에서 최선을 다할 각오를 이미 전했다. 음바페는 최근 "나는 다음 행선지에 대해 공개해 PSG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계약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미래에 대해 밝히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남겼다. /10bird@osen.co.kr
[사진] 온라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