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육아를 해방한 자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 없이 거울 속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고있는 모습.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청초하면서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나 점점 얼굴의 붓기가 빠진 듯 더욱 날렵해진 턱선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예전에 보내주셨는데 게을러서"라면서 뒤늦게 받은 선물은 인증하며 "예쁘게 잘 신겠다, 감사해요'라는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다진 그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씨와 결혼했으며, 결혼생활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올해 6월에 출산하며 첫딸을 얻었다. 한지혜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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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