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사진 촬영에 비협조적인 아이들에게 토라졌다.
이지현은 22일 SNS에 “사진 좀 찍어주라. 이렇게 비싸게 굴 일이냐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이지현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제대로 힐링 중이다.
이지현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사진으로 남기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지현은 “아들은 등만 보여주고 딸은 노려보고. 피곤해서 그런걸로. 엄마는 나중에 뭐 먹고 사니! 사진 먹고 살텐데 협조 좀 해주라”고 애원했다.
한편, 이지현은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