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21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9만 6310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달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 수입배급 소니픽쳐스)은 첫날 63만 4937명, 16일 39만 1015명, 17일 41만 3874명, 18일 64만 6662명, 19일 68만 2503명, 20일 21만 6202명을 각각 동원하며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318만 2493명.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팬데믹 이후 최단 기간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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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