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은케티아(22, 아스날)가 세 골을 몰아치며 아스날의 영웅이 됐다.
아스날은 2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리그컵 8강전’에서 선덜랜드를 4-1로 대파했다. 아스날은 4강에 진출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은케티아의 날이었다. 전반 17분 선제골을 넣었다. 페페의 전반 27분 골까지 터진 아스날이 전반에만 2-1로 앞섰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1/12/22/202112220732776898_61c2561fa7e28.jpg)
아스날은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쳤다. 은케티아가 후반 4분과 후반 13분 두 골을 더 몰아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46분 추가시간 파티노의 마무리 골까지 터진 아스날이 네 골 차 완승을 거뒀다. 페페는 멀티도움을 올리며 대승의 숨은 주인공이 됐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12/22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