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주리, 아들 셋의 흔한 잠자리 풍경..넓은 침대서 "다닥다닥"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22 09: 22

개그우먼 정주리가 세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다닥다닥"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정주리 집 침실의 풍경이 담겼다. 세 아들과 함께 자는 공간인 만큼 널찍한 침대 규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주리의 세 아들은 각자 자신의 자리를 떠나 침대 구석에 옹기종기 모여 잠든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거꾸로 뒤집힌 채 한 데 얽혀 잠든 세 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고,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 내년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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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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