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정우성인 줄 알았는데 이정재였습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22 09: 28

가수 윤종신이 역대급 셀카를 남겼다.
윤종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셀카 사진을 올리며 “어제 대기실은 분위기 참 묘하더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에서 그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다.
어두운 분위기와 행성 모양의 조명, 거울에 붙은 먼지와 윤종신의 심각한 표정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이를 본 한 팬은 “이정재인 줄요..정우성 얼굴도 보이구”라는 댓글을 남겨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윤종신은 그동안 정우성과 어딘가 닮은꼴 화제를 모았던 바. 이번에는 이정재를 닮았다는 얘기까지 들으며 날이 갈수록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오는 12월 24일 부산, 31일 서울, 내년 1월 15일 대구에서 단독 콘서트 'BIRDMAN (버드맨)'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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