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오전 이세영은 개인 SNS에 "영평티비 업로드 됐어요!"라며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세영은 "길든 짧든 이별은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우리와 같은 한일커플들이 빨리 만나게 되면 좋겠어요. 앞으로 자주 만나요 메리님들!"이라며 남자친구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와인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비주얼과 서로의 얼굴을 가리는 등의 장난을 치며 유쾌한 현실 커플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10월,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 중이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당분간 혼자 하겠다고 밝혀 결별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후 이세영 남자친구가 "직장 문제로 일본에 가야했다"고 밝히면서 결별설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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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