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 장금이의 환생? 아침부터 굴국 끓인 주부 9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22 10: 19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아침부터 굴국을 요리했다.
박지연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리하는 영상을 올리며 “#아침”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영상에는 무, 버섯, 콩나물, 굴이 들어간 일품요리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박지연은 그동안 엄청난 요리 솜씨로 화제를 모았던 바. 김밥, 도시락, 등갈비, 냉채, 샌드위치, 곱창, 갈치조림, 계란피자, 유부초밥, 튀김, 전복 요리, 덮밥 등 못하는 게 없는 금손으로 주부 팬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 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은 상황이다. 최근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 받았다고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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