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오늘 '씨네타운' 첫 단독 출연…발랄 매력 기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2.22 10: 21

 배우 원진아가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단독 출연한다.
원진아는 22일 오전 11시 생방송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작 홍보를 진행한다.
오는 29일 티빙 및 극장에서 동시 공개되는 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의 주역으로서 어렵고 힘든 팬데믹 시국 속에도 영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홍보에 발 벗고 나선 것.

이번 방송은 원진아가 단독으로 첫 출연하는 라디오이자,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원진아가 출연한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호텔 하우스키퍼 이영 역을 맡은 원진아는 당차고 발랄한 매력은 물론, 호텔 대표로 분한 이동욱과 함께 사내 로맨스를 선보인다. 그녀는 가슴 속 뮤지컬 배우의 꿈을 지닌 이영 역할을 위해 노래, 춤, 영화 속 가창곡의 작사까지 맡았다고 한다.
원진아는 오늘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새로운 모습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갈증을 달래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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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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