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독박육아 탈출…3308일 만에 본업 찾은 애셋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22 10: 50

가수 별이 3308일 만에 본업으로 복귀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갑자기 펑펑 내린 눈을 맞으며 강아지처럼 좋아했드랬죠”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최근 눈이 많이 내린 날,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강아지처럼 좋아하고 있는 별의 모습이 담겼다. 별은 점프를 하고, 내리는 눈을 손으로 잡으려는 등 한껏 신난 모습이다.

별 인스타그램

독박육아에서 벗어난 별은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다. 3308일 만에 본업인 가수로 무대에 복귀한 별은 ‘하하 아내’, ‘드림이 소울이 송이 엄마’에서 벗어나 ‘가수 별’로 맹활약했다.
한편, 별이 출연하는 tvN ‘엄마는 아이돌’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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