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알뜰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자랑했다.
하희라는 21일 개인 SNS에 “재활용.. 크리스마스 트리~ 잘~모셔두었다가.. 다시 세팅했어요~ #감사 #은혜 #성탄절 #재활용 #직접그린그림 #탄산수빈병merrychristmas”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앙증맞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담겨 있다. 하희라는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 해 조명으로 써 눈길을 끈다. 으리으리한 대형 트리 못지않은 화려한 비주얼이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1993년 결혼해 29년 차 부부인 최수종과 하희라는 연예계에 귀감이 되는 아름다운 부부로 손꼽히고 있다. 두 사람은 부부싸움을 한 적이 없다고 자랑하는가 하면 배우 뺨치는 비주얼의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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