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남편 비를 응원했다.
21일 레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띵동! '고스트 닥터' 촬영 현장에 사랑이 담긴 커피차가 도착했습니다”라며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에는 비가 출연하는 드라마 ‘고스트 닥터’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가 담겼다. ‘영민하지만 알고보면 허당. 차영민을 응원합니다’는 응원 문구가 적힌 이 커피차는 비의 아내 김태희가 보낸 것이었다.
김태희는 ‘배우 김태희가 정지훈 배우와 고스트 닥터 스태프, 배우들을 응원합니다’고 적으며 남편과 남편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응원했다. 특급 내조가 담긴 사랑의 커피차에 훈훈함이 느껴진다.
한편, 비가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고스트닥터’는 내년 1월 3일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