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만나는 S-더비' SK-삼성, 제대로 붙는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12.22 13: 44

서울SK나이츠(단장 오경식)와 서울 삼성 썬더스(단장 김재산)가 오는 25일(토) 크리스 마스에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3번째 S더비를 펼친다.
홈팀인 SK나이츠는 3번째 S더비이자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우선, 지난 S더비 2차전에서 양팀이 기록한 득점인 149점에 해당하는 149명의 양팀 팬에 게는 2차전에서 패배한 SK나이츠가 선착순으로 커피를 증정한다. 더불어 커피와는 별도로 입장 관중 1천명에게는 삼립호빵을 역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경기중에는 양팀 치어리더가 크리스마스 특별 합동 공연을 선보이며, 봄소와 소파, 아이러너 러닝 머신, 휴대폰, 나이키 용품 등 다양한 경품도 추첨과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두번의 S더비에서 1승1패를 기록한 두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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