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전혜빈은 2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 산 지 열흘은 된 것 같은데 염도랑 온도가 잘 맞나. 심지어 좀 자란 것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혜빈의 냉장고에 자리 잡은 바지락이 담겨 있다. 전혜빈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는 바지락이 열흘 사이 조금 성장한 것 같다고 진지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전혜빈은 “키운 정 생겨서 못 먹겠는 바지락 시스터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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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혜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