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스스로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했다.
채정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힛~~ 언박싱에서 풀어야지~~ 쫌만 기둘려!”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백화점 명품 매장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채정안의 모습이 담겼다. P사의 명품을 쇼핑한 듯한 채정안은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있다.
언방싱을 할 생각에 설레고 마음이 부풀어 있는 모습이다. 채정안은 손하트까지 만들면서 그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 집’에서 여의주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