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채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 차차아빠 잘 먹을게. #딸기 #휘핑크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기 위에 휘핑크림이 올려져 있어 보기만 해도 군침 돌게 만든다.
이는 남편 차세찌가 만들어 준 디저트로 보인다. 한채아는 “차차 아빠”라는 애칭으로 남편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디저트 그릇 역시 하트 모양이라 더 그렇다.
한편 2006년 데뷔한 한채아는 드라마 ‘스타일’, ‘각시탈’, ‘울랄라 부부’, ‘내성적인 보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8년 5월에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삼남 차세찌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김병지 아내 김수연, 이천수 아내 심하은, 정대세 아내 명서현,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와 함께 국대패밀리 팀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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