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이정현은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토리와 함께 머리 잘랐어요~! 다시 단발로~ 머리 손질이 빨라져서 넘 좋아요! 헤어가 가벼우니 날아갈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반려견을 품에 꼭 안은 채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단발머리로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이정현은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임신 후 얼굴에 살이 오른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했으며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찾아왔다.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왔다”라고 반가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태명은 '축복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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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