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가 살이 오른 자신의 모습도 사랑했다.
박환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살이 오동통하게 오르는 중. 마음의 살도 오동통하게 채워지는 중. 몇 년 만에 46kg가 된 거 같다. 몸은 조금 무겁지만 튼튼해진 거 같은 기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선물 받은 신발이 너무 귀여워서 마음과 생각마저 귀여워지는 거 같았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살이 올라 46kg가 됐다는 박환희의 모습이 담겼다. 박환희는 몇 년 만에 46kg가 됐다며 감격했고, 살이 오동통하게 오른 만큼 마음도 오동통하게 올라 뿌듯함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박환희는 지난 12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