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연하♥’ 장동민, 벌써 2세 준비? 건강 주스로 아침 시작 “장가 잘 갔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22 17: 21

개그맨 장동민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신혼의 맛^^ 남편 건강을 위해 아침부터 ABC주스를 갈아주는 착한 아내♡ 원래 ABC주스에선 선지 맛이 나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동민은 아내가 직접 만들어준 건강 주스를 마시는 모습이다. 아내는 기대에 찬 목소리로 장동민에게 “맛이 어때요?”라고 물었고 장동민은 잔뜩 인상을 쓴 후 “선지주스”라며 장난 가득한 답변을 내놨다.

이어 장동민은 맛을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장가 잘 갔다.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다”라며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하하는 “알콩달콩하네”라고 댓글을 달며 부러움을 표했고, 팬들 또한 “챙겨줄 때 드세요ㅎㅎ”, “표정 진짜ㅋㅋ”, “애정이 듬뿍 담긴 듯”,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9일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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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동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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