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우리 왕 카리스마 어쩔…곤룡포 입은 잔망꾸러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22 17: 55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호흡을 맞추는 이준호, 오대환, 윤효식의 코믹스러운 모습이 공개됐다.
오대환은 22일 자신의 SNS에 “옷소매 붉은 끝동. 산이의 좌깅이 내깅이~ 우리 왕 카리스마 어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준호를 가운데 두고 오대환과 윤효식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준호의 오른팔, 왼팔 느낌을 주는 가운데 이준호는 왕의 카리스마와 위엄을 내려두고 코믹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대환 인스타그램

오대환과 윤효식 역시 마치 힙합 그룹 같은 제스처를 취하며 이준호의 분위기에 맞췄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는 이준호가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반전 매력을 준다.
한편, 이준호, 오대환, 윤효식이 활약하는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은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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