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프랑스 여행을 떠난 추억을 회상했다.
22일 배우 윤승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문득, 파리 2015"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블랙코디 패션으로 파리 골목을 거닐고 있는 모습. 에펠탑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당시를 추억했다.
한 지인도 파리를 그리워하자 윤승아는 "자유롭게 걷고, 좋아하는 브런치 가게도 매일 가고싶어요"라며 호응하기도 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7년차 부부의 현실적인 일상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한 그는 이후 파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에펠탑 앞에서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은 두 사람. 윤승아는 "2015. Paris 프러포즈 받은 어느날"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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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